오메가 탄생 12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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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비엔에 위치한 오메가 뮤지엄에서 100년이 넘는 워치메이킹의 역사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오메가라는 이름이 탄생한 지 125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며 전 세계 게스트들은 오메가라는 이름의 유래를 알아보고 브랜드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메가는 두 가지 새로운 워치메이킹 작품을 최초로 선보였다⁠. 그중 하나는 오메가의 상징적인 브랜드 컬러를 반영한 버건디 레더 스트랩과 레드 컬러의 에나멜 다이얼을 장착한 18캐럿 옐로우 골드 소재의 드 빌 트레저 125주년 기념 에디션이며

또 하나는 21세기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유서 깊은 19-리뉴 칼리버이다⁠. 오메가는 브릿지⁠, 메인 플레이트⁠, 이스케이프먼트⁠, 바이 메탈릭 밸런스 스프링 등 역사 속에 잠재되어 있는 오리지널 무브먼트 부품을 새롭게 정비했다⁠. 오메가 뚜르비옹 공방⁠(⁠Atelier Tourbillon⁠)의 시계 장인들이 새롭게 제작된 19피스의 무브먼트를 하프 헌터 포켓 워치에 장착할 예정이다⁠.

오메가의 이름이 탄생하기도 전인 1848년 젊은 워치메이커였던 루이 브란트가 첫 작업장을 열었다⁠. 그로부터 약 50년이 지난 1894년⁠, 그의 두 아들인 루이 파울과 세자르가 시계 분야의 판도를 영원히 바꾸어 놓게 된 새로운 무브먼트를 발명했다⁠. 이 혁신적인 19-리뉴 칼리버를 제작하기 위해 선구적인 첨단 메커니즘과 산업 규모의 생산 라인을 도입했다⁠. 형제는 이 첨단 무브먼트의 이름을 놀라운 업적을 상징하는 "오메가"라고 명명했으며⁠, 계속되는 성공에 힘입어 1903년 기업의 이름을 "오메가"로 변경하기에 이른다⁠.

비엔에서 열린 특별한 기념행사에서 오메가 대표이사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 우리는 이토록 상징적인 이름을 대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오메가는 무브먼트 이름에서 브랜드 이름을 따온 유일한 워치메이커로⁠, 정확성의 예술에 대한 오메가의 노력을 입증합니다⁠. 또한⁠, 달 착륙과 올림픽 대회에서 제임스 본드 영화와 해양 탐험에 이르기까지 너무도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오메가 탄생 125주년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을 자랑스러운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