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가족 홍보대사를 기념한 오메가

오메가는 파리의 쉴리 저택(French Hôtel de Sully)에서 "Her Time(그녀의 시간)" 전시회를 개최했다. 많은 게스트들이 자리를 빛내 준 이날 행사에는 신디 크로포드와 함께 오메가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된 그녀의 자녀들인 카이아와 프레슬리 거버(Kaia and Presley Gerber)가 참석했다.

애슐리만 사장은 “오메가에는 다양하고 예술적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번 ‘Her Time’ 전시에서는 여성 시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 중 일부를 전시합니다. 전 세계 패션의 중심인 파리에서 전시를 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신디의 가족들과 이곳에 함께 하여 전시의 특별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라고 전시에 대한 인사말을 전했다.

밀라노, 모스크바, 상하이 그리고 시드니에서 앞서 전시된 적 있는 이 ‘Her Time’ 전시에서는 여성을 위한 워치메이킹 기술의 100년이 넘는 역사와 그에 따른 다양한 흐름과 스타일을 보여준다.

신디와 애슐리만 사장이 오메가의 가장 유명한 시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보다 더 스페셜한 세 명의 게스트, 카이아와 프레슬리 거버 그리고 신디의 남편인 랜디 거버가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신디 크로포드가 그녀의 자녀들을 오메가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소개하며 가족을 맞이했다. “오메가와 함께한 여정은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카이아와 프레슬리도 내가 그랬던 것처럼 오메가와 함께하는 것을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재능이 있으며, 브랜드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것입니다. 그들이 오메가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신디 크로포드에 이어 애슐리만 사장은 “카이아와 프레슬리는 차세대 시계 팬들을 대표합니다. 또한, 외모가 출중하고 풍부한 에너지와 영감으로 가득 차 있으며 오메가가 세대간을 이어 열정적인 패밀리와 함께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두 젊은 친구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