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과 항해를 함께한 오메가

이비자 섬의 해안을 따라 아쿠아 테라의 진면목을 드러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와 에디 레드메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와 에디 레드메인은 오메가의 2017년 아쿠아 테라 컬렉션을 위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편안하지만 완벽하게 아쿠아 테라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선상 모습과 패션 매거진, 오메가 부티크에 전시될 아름다운 이미지는 지중해를 배경으로 한 목가적인 풍경에서 촬영되었다.

오메가는 내외부 모두에 새로운 세련된 디테일을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아쿠아 테라 타임피스를 위해 섬세함과 해양을 향한 열정이 조화를 이룬 컬렉션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캠페인을 촬영하고자 했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를 착용한 상태에서 편안하게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는 에디 레드메인

요트 뱃머리의 안전 데크에서 편안하게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는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망망대해에서 돛을 펼치고 항해하는 요트, 중앙의 돛대를 잡고 있는 에디 레드메인

눈부시게 반짝이는 지중해를 배경으로 우아한 티크 패턴의 요트 선상에서 진행된 촬영은 이상적인 날씨 조건 속에서 브라질을 대표하는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 진행되었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여성 컬렉션은 세 가지 사이즈의 새로운 30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오메가는 세련된 케이스 이면에 특별한 몇 가지 디자인 요소를 더했으며, 대부분의 모델을 탁월한 정확성과 성능을 자랑하는 마스터 크로노미터로 업그레이드하였다. 깔끔한 다이얼은 자개를 비롯하여 14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대칭을 이루는 케이스는 우아한 품격이 돋보이는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재해석되었다.

지중해의 햇살과 두 명의 홍보대사가 선보인 놀라운 열연 속에서 타임피스는 그 자체로 빛을 발했다. 2017년 아쿠아 테라 컬렉션은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남성 컬렉션은 기존의 세로 형태가 아닌 가로 형태로 변형시킨 티크 패턴의 깔끔한 대칭 케이스로 제작되며,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거쳐 아쿠아 테라 컬렉션에 한 단계 높은 정확성과 성능이라는 명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