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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출시된 커맨더즈 워치

오메가는 수요일 런던에서 개최된 특별 이벤트에서 해군 사령관으로 근무했던 제임스 본드의 이력과 영국 해군의 휘장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타임피스를 선보였다. 오메가의 대표이사인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영화 제작자 마이클 G. 윌슨과 함께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커맨더즈 워치”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오메가는 템스 강을 가로질러 테이트 브리튼(Tate Britain)으로 향하는 보트에 게스트들을 태웠고, 도착 이후 이브닝 이벤트 MC인 사만다 본드(Samantha Bond)가 레이날드 애슐리만을 소개했다. 그녀는 게스트들 앞에서 새로운 시계에 대해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제임스 본드는 풍부한 경험과 책략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오메가는 오메가와 긴밀하게 협력했던 영국 해군과 제임스 본드와의 인연을 높게 평가하며, 사령관으로 활약한 그의 역할을 기념하고자 하였습니다"

2017년은 '007 두번 산다(You Only Live Twice, 1967년)' 50주년,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The Spy Who Loved Me, 1977년)' 40주년, '007 네버 다이(Tomorrow Never Dies, 1997년)' 20주년이 되는 해로 앨버트 R. 브로콜리의 EON Productions과 MGM(Metro-Goldwyn-Mayer Studios)에 있어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세 작품에서 제임스 본드는 공식 군복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오메가는 특별한 한 해를 기념하기 위해 영국 해군을 상징하는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와 커맨더즈 휘장을 결합시킨 고유한 시계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벤트에 참석한 게스트들은 오메가 "커맨더즈 워치"를 살펴보고 제임스 본드 영화에서 사용된 소품 및 예술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누렸다.

오메가는 1995년 영화 골든아이(GoldenEye)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제임스 본드의 충실한 파트너가 되어 스릴 넘치는 각종 프로젝트와 모험에 도전하고 있다.

커맨더즈 워치를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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