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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이들의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타임피스의 탄생이 있기까지, 이면에는 시계 그 자체만큼이나 혁신적인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스피드마스터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에 사용된 세라믹은 여러 번의 주요 제작 공정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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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세라믹 파우더
아무런 가공 처리되지 않은 세라믹 원료가 오버사이즈의 케이스 형태를 갖추도록 하는 압축 공정을 통해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 타임피스의 제작이 시작됩니다.
2단계
소결 조형 공정
오버사이즈 버전의 세라믹은 소결 조형 공정을 거치며 최종 사이즈로 완성됩니다.
3단계
다이아몬드 도구
스피드마스터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은 다이아몬드 도구를 활용하여 화이트 세라믹을 가공하는 공정으로 시작됩니다.
4단계
플라즈마 가열
화이트 컬러의 케이스는 섭씨 20,000도라는 아주 높은 온도의 플라즈마 가열 챔버에서 3시간의 가열 공정을 거친 후 비로소 메탈릭 그레이 컬러의 세라믹으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5단계
레이저 인그레이빙
스피드마스터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에 장착된 베젤의 타키미터는 최첨단 레이저 기술로 인그레이빙 되었습니다.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에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