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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행사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스피드마스터 스카이워커 X-33은 1998년에 출시된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X-33에 혁신적인 기능을 더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최첨단 쿼츠 칼리버를 통해 동력을 공급 합니다.
본 타임피스는 우주비행사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인상적인
시계 기능의 탁월한 우수성을 알아보는 시계 애호가들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다이얼 중앙에 위치한
글래스를 통해 디지털 정보를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Carousel controls
세라믹 베젤에는 크롬 질화물 소재의 스케일이 장착되어 있으며, 60분 인디케이터에는 그린 톤의 빛을 발산하는 발광성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가 채워 있습니다.
45mm의 브러싱 처리된 케이스는 그레이드 2의 티타늄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역시 브러싱 처리된 크라운과 푸셔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자발광식 백라이트가 내장된 LCD는 블랙 컬러의 백그라운드와 그레이 컬러의 세그먼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레이슬릿은 전체적으로는 브러싱 처리된 그레이드 2의 티타늄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폴딩 형태의 버클은 브러싱 처리된 그레이드 5의 티타늄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버와 오프닝 푸셔는 그레이드 5의 티타늄으로,
내부 폴딩 형태의 버클은 그레이드 2의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클래스프 커버에는 “Omega Speedmaster Professional”라는 문구가
인그레이빙되어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인덱스와 아워 마커가 장착된 블랙 다이얼에서는 다이얼 중앙에 장착된 글래스를 통해 최대 제3지역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 개의 알람, 크로노그래프, 카운트다운 기능 및 퍼페추얼 캘린더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날로그 및 디지털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임무 경과 시간(MET) 측정 기능과 단계별 시간(PET) 측정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표시한 블랙과 화이트의 시침 및 분침은 그린 톤의 빛을 발산하는 수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 되었습니다. 또한 굵게 표시된 레드 컬러의 센트럴 세컨즈를 또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초침은 경우에 따라 분리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발광식 백라이트가 내장된 LCD는 블랙 컬러의 백그라운드와 그레이 컬러의 세그먼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피드마스터 스카이워커 X-33는 우주 비행사, 파일럿 등 다양한 기능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모두 충족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실제로 유럽우주기구(ESA)는 모든 비행임무에 이 놀라운 타임피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였습니다. 오메가는 세계적인 과학기구와 함께 협력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럽우주기구(ESA)는
모든 비행임무에
타임피스를 테스트하고
공식 승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