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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팔레에서 개최되는 달 전시회

최초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며, 파리의 그랑 팔레는 무수한 비전과 감정을 담아낸 예술 작품과 오브제 전시를 통해 달의 역사를 기념한다.

5개 공간으로 나누어진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은 고대에서 현대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여정을 떠난다. 이 여정은 실제 달의 역사를 간직한 오메가의 작품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1972년 아폴로 17의 사령선에 탑승하여 달 궤도에 머물러 있었던 우주비행사 로날드 "론" 에반스가 착용했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로 귀환하는 탐사에서 에반스는 1시간 6분 동안 우주 유영을 하며 사령선 밖에 있는 카메라와 장비들을 회수했다.

전시회에는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나사의 오리지널 벨크로® 스트랩도 전시된다. 이 스트랩은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를 우주비행사의 우주복에 안전하게 부착하기 위해 나사의 엔지니어 제임스 H. 레이건이 추가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피드마스터 시계 옆에는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이 착용한 훈련 장갑이 전시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2019년 4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달(The Moon)" 전시회에서 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