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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오메가
오메가는 1930년대부터 올림픽 봅슬레이 경기의 기록을 측정하는 후원사로 활약해 오며, 꾸준히 스피드에 대한 열정에 가속도를 올려왔습니다. 2002년 오메가는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 연맹(International Bobsleigh and Skeleton Federation, 이하 IBSF)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였고, 몇 년 후 모노봅이라는 이름의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겨울 스포츠가 탄생하기까지 함께해왔습니다.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여러 가지 겨울 스포츠 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경기이자 단결된 팀워크를 보여주는 스포츠로는 단연 봅슬레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봅슬레이 또한 오메가의 모국인 스위스에서 탄생한 스포츠입니다. 자랑스러운 스위스 브랜드로서, 오메가는 올림픽 경기와 ISBF 대회의 기록을 측정하며 모든 스릴 넘치는 순간을 함께합니다.
봅슬레이가 펼쳐지는 트랙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속도입니다. 봅슬레이 레이스에서는 출발 시 0.01초의 우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결승선에서 0.03초로 차이가 벌어져 역전당할 수도 있습니다. 오메가는 수분의 일초까지 정확하게 측정하여 승리의 우승자를 가려 냅니다.
세 개의 센서가 내장된 오메가의 측정 장치는 참가자와 팀 동료 그리고 TV를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관람객들이 레이스 전체를 면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속도, 관성 및 각속도를 비롯한 주요 인런 데이터를 측정합니다.
붉은색 적외선 포토셀 2대가 트랙의 특정 구간에 서로 마주보도록 배치됩니다. 이 포토셀 2대와 정밀한 시간 측정 장치는 참가자들의 출발과 중간, 결승 지점 통과 시간과 함께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달성한 최대 속도를 측정합니다.
2011년, 오메가는 겨울 스포츠에 새롭게 등장하게 될 다이내믹한 경기로 모노봅을 선정하며, 모노봅의 발전에 적극 참여할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동계 스포츠 협회(Swiss Sliding)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오메가 모노봅 시리즈를 후원하는 대표 스폰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모노봅 소개
단 한 명의 선수가 슬림한 소형 슬레이에서 펼치는 특별한 겨울 스포츠 모노봅.
모노봅 슬레이의 시간당 최고 속도는 120km입니다..
레이스가 펼쳐지는 동안 선수들은 3~4G의 중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모노봅 슬레이는 길이 2.30m, 무게 130kg에 불과합니다.
"모노봅이 도입됨에 따라 많은 선수들이 봅슬레이 분야에 첫 발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최첨단 과학의 산물로서 모노봅이 가지는 의미보다도 모노봅 자체의 재미와 흥미에 더욱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닉 하이에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