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자란 다니엘 강은 다양한 분야에 흥미와 기술을 가진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원래 목표는 하계 올림픽 대회에서 무술 종목의 출전권을 획득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만 12세가 되어서야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 만에, 만 14세의 나이로 US 여자 오픈 아마추어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만 16세와 17세에는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했습니다.

2011년에 프로로 전향한 다니엘 강은 2017년 처음으로 출전한 메이저 챔피언십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5번의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다니엘 강은 꾸준히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4년간 골프 세계 랭킹 순위가 매년 올라가고 있습니다. 코스에서는 맹렬한 경쟁으로, 코스 밖에서는 지치지 않는 근성으로, 기술 연마와 자선활동에 헌신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