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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7호 50주년

아폴로 17호 50주년을 맞아, 오메가에서는 달 착륙 미션의 성과와 이 역사적인 시간을 함께한 스피드마스터 문워치의 기여를 돌아본다.

Apollo 17 landed on the moon on December 11th, 1972

달 착륙사 유진 서넌(Eugene Cernan) 사령관과 사령선 조종사 로널드 에반스(Ronald Evans)가 이끄는 아폴로 17호는 GMT 기준 1972년 12월 11일 19:54:58시, 달에 착륙했다. 과학 연구에 주력했던 이 미션을 통해 달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긴 시간이 흐른 뒤에도, 아폴로 17호는 오메가의 여섯 번째 달 착륙 미션으로 자랑스럽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 오메가 대표이사

현재 유진 서넌 사령관의 아폴로 17 시계(ST 105.003)는 스위스 비엘에 위치한 오메가 뮤지엄에 전시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달에서 걸은 서넌 사령관이 착용한 이 시계는, 2019년 전설적인 칼리버 321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데 사용되었다. “단층 촬영” 기술을 통해 이 역사적인 타임피스의 내부를 들여다보고 무브먼트의 복원을 위한 정확한 사양을 파악할 수 있었다.

“오메가의 목표는 전 세계뿐 아니라 전 우주 최고의 타임피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유진 서넌, 전직 우주비행사

지금까지 모든 달 착륙 미션에 참여한 모든 우주비행사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를 착용해 왔다. 1965년 NASA에서 “우주 탐사 미션에 적합한 타임피스”로 선정된 이후, 이 타임피스는 1969년 아폴로 11호부터 1972년 아폴로 17호까지 모든 성공적인 아폴로호의 여정에 공식적으로 함께했다.

“아폴로 17호는 인류, 그리고 오메가의 6번째 달 착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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