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크로포드와 함께한 20주년 기념

지난 20년간 오메가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소중한 순간들을 신디와 공유해왔다. 그중에는 1997년 크랑 몬타나(Crans Montana)에서 열린 오메가의 첫 셀러브리티 골프 토너먼트에서 신디가 다른 셀러브리티와 함께 티오프 하는 모습을 본 일도 있었고, 1998년 인도 뉴델리(New Delhi, India)에서 있었던 오메가의 150주년 기념행사 중 신디가 타지 팰리스 호텔(Taj Palace Hotel)에서 코끼리를 즐겁게 타는 모습을 함께 하기도 했다. 또한, 2010년에는 동계 올림픽 기간 중 주최 도시인 밴쿠버(Vancouver)와 휘슬러(Whistler)를 방문해 오메가 대표와 함께 봅슬레이에 앉아 자랑스럽게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러한 순간들은 슈퍼모델이자 사업가인 신디와 오메가가 아주 오랫동안 함께 해온 특별한 순간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신디는 어린 시절부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쏟고자 하는 영감을 받았다. 이런 인도주의적인 열정은 백혈병 및 임파종 학회(Leukemia and Lymphoma Society), 세인트 주드 아동 병원(St. Jude’s Children's Research Hospital), 위스콘신 대학 재단(University of Wisconsin Foundation) 및 리틀 스타 재단(Little Star Foundation)을 포함하여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일하는 수많은 기관과 함께하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녀는 또한 오메가를 대신해 2014년부터 오르비스 인터내셔널(Orbis International)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며 그녀가 소중히 여기는 대의를 위한 평생의 헌신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