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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게스트와 함께한 프로암

올해의 프로암(Pro-Am) 골프 토너먼트는 크랑 몬타나에서 개최되었다. 오메가는 셀러브리티 게스트 및 오메가 골프 홍보대사와 함께했다.

미국 배우 루크 윌슨(Luke Wilson), 에이미 가르시아(Aimee Garcia), 그렉 키니어(Greg Kinnear), 전직 럭비 선수 톰 에반스(Thom Evans), 영국 출신의 수영선수이자 오메가 홍보대사인 톰 딘(Tom Dean)이 올해의 스타 플레이어로 참여했다. 아마추어 선수들은 오메가의 스포츠 스타인 프로 골퍼 저스틴 서(Justin Suh), 에릭 반 루옌(Erik Van Rooyen), 대니 윌렛(Danny Willett)과 함께 팀을 이루었다.

“프로암은 오랜 친구와 새로운 친구 모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오메가 대표이사 레이날드 애슐리만

수요일 대회는 매년 오메가 마스터즈에 앞서 개최되며,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여러 팀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는 스위스 산맥의 경치를 즐길 기회가 되었으며 관객들에게는 다음 주에 있을 골프 위크에 대한 기대를 불어넣어 주었다. 이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오메가 마스터즈에 모든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토너먼트 경기는 산의 웅장한 경치를 배경으로 열리는 유명한 우승자와 오랜 역사를 지닌 경기다. 오메가는 2001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활약해 왔으며, 2023년에는 22번째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