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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 빌레레에 위치한 오메가 매뉴팩처를 방문하다

다니엘 크레이그, 오메가 매뉴팩처를 방문하다 1

다니엘 크레이그가 9월부터 판매 예정인 새로운 오메가 씨마스터 300 "스펙터" 한정판⁠(⁠OMEGA Seamaster 300 “⁠SPECTRE⁠” Limited Edition⁠)의 제작 과정을 둘러보았다⁠.

스위스 빌레레에 오메가 매뉴팩처가 연 것을 기념해 다니엘 크레이그가 스위스 워치메이킹 업계의 심장인 빌레레(Villeret)를 특별 방문했다. 24번째 본드 영화 <스펙터(SPECTRE)>에서 제임스 본드로 다시 돌아오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매뉴팩처 투어를 하며 특별히 조립 과정까지 둘러보았다. 또 새로운 오메가 씨마스터 300 "스펙터"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 과정도 지켜보았다.

다니엘 크레이그, 오메가 매뉴팩처를 방문하다 2

오메가에 있어 다니엘 크레이그의 빌레레 방문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영화 <스펙터(SPECTRE)>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착용했던 시계를 비롯하여 오메가 시계가 완성되는 과정 전반을 둘러보았다. 열렬한 시계 수집가이기도 한 그는 매뉴팩처에서 볼 수 있는 기계학과 오메가의 노하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정말 인상적인 것은 시계가 무에서 창조된다는 점이에요. 분명히 아무것도 없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똑딱똑딱 작동하는 시계가 나타나죠. 정말 매력적이에요. 또한 저를 놀라게 한 것은 시계 안에 숨어 있는 정교한 기계학 그리고 그 안에 살아 숨 쉬고 있는 브랜드 유산이었어요.”

씨마스터는 <골든아이(GoldenEye(1955)> 때부터 제임스 본드의 시계로 활약했다. 바다와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역사와 클래식한 스타일을 지닌 씨마스터는 본드의 캐릭터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현재 새로운 영화를 기념하며 선보인 오메가 씨마스터 300이 한정판으로 곧 판매될 예정인데, 이 말인즉슨 영화 팬들과 시계 컬렉터들이 <스펙터>에서 007이 착용한 시계를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출시는 오메가와 007의 파트너십에 있어 처음 있는 일로, 이제까지는 오로지 특별 기념 에디션만을 선보였었다.

시계는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로테이팅 다이빙 베젤을 갖추고 있다. 블랙 폴리싱 세라믹에 리퀴드메탈™로 12시간 눈금을 새겨 전 세계 어디서든 그곳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독특한 특징으로는 "롤리팝(lollipop)" 중앙 초침과 5-스트라이프 블랙 & 그레이 나토(NATO) 스트랩을 꼽을 수 있다. 브레이슬릿의 스트랩을 고정하는 부분에는 007 총 로고를 인그레이빙했다.

각각의 시계는 최신 영화에서 본드가 보여준 모험을 기리는 의미에서 <스펙터> 영화 로고와 함께 고유 시리얼 번호를 인그레이빙했다. 안에서는 혁신적인 오메가 코-액시얼 칼리버 8400이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 특별한 시계는 단 7,007피스 한정 생산할 예정으로 9월부터 선별된 오메가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