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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에 합류한 에디 레드메인

에디 레드메인은 최근 영화와 연극에서 인상적인 잊지 못할 연기를 펼쳐 보이며 스타덤에 오른 배우이다. 2010년 영화 레드(Red)로 토니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이후 영화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My Week With Marilyn)에 출연하였으며, 2014년 스티븐 호킹의 일생을 다룬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The Theory of Everything)에서 강렬한 충격을 안겨주며 오스카, BAFTA,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 시상식의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는 다시 한번 톰 후퍼의 영화 대니쉬 걸(The Danish Girl)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오메가 대표이사는 '에디 레드메인을 오메가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는 겸손한 자세로 성공을 받아들이는 신사다운 인물로 오메가의 철학을 완벽하게 대변합니다. 앞으로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 할 수많은 일들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에디 레드메인 역시 오메가의 홍보대사라는 특별한 기회에 '수년간 오메가 시계를 착용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식적인 글로벌 홍보대사가 되어 흥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 나사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유일한 시계이자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라는 놀라운 명성을 얻고 있는 브랜드에 합류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크나큰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디 레드메인은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로리 맥길로이, 신디 크로포드와 함께 오메가의 역사에 이름을 새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