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론칭 이벤트를 빛낸 니콜 키드먼

오메가는 베이징에서 오스카 수상자인 니콜 키드먼과 함께 여성용 시계의 유산을 소개하는 1일 이벤트를 개최하고 여성용 워치메이킹 분야의 자랑스러운 유산을 기념했다.

오메가는 베이징에서 우아한 품격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성을 겸비한 시계를 향한 오메가의 열정을 주제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니콜 키드먼은 이벤트 기간에 중국의 플래그십 부티크인 오리엔탈 플라자 부티크에 방문하여 오메가의 대표이사인 레이날드 애슐리만의 설명을 듣고 최초의 여성용 마스터 크로노미터 등 최신 타임피스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저녁에는 새롭게 출시된 컨스텔레이션 스몰 세컨즈를 착용하고 베이징 중심부에서 여성용 워치메이킹을 기념하는 오메가의 특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오스카 수상자인 니콜 키드먼은 게스트들 앞에서 "저는 20번 넘게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마치 집처럼 편하게 느껴지네요"라고 베이징을 다시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오메가의 대표이사인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특별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날아온 게스트들을 환영했다. 그는 오메가의 길고 풍부한 여성용 워치메이킹 역사에 대해 "클래식 타임피스와 새롭게 출시된 타임피스 모두 하나의 DNA, 즉 최고를 향한 열정이라는 공통된 맥락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