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OMEGA constellation deville seamaster speedmaster 스페셜 제품
뒤로가기

뉴욕에서 진행된 오르비스 다큐멘터리 시사회

오르비스 다큐멘터리

유서 깊은 스위스 워치메이커인 오메가는 목요일 뉴욕 역사 협회에서 오르비스 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는 플라잉 아이 호스피탈의 활약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호스피탈 인 더 스카이(The Hospital in the Sky)의 시사회를 진행했다.

신디 크로포드는 가족들과 오메가 대표이사, 오르비스 인터내셔널의 CEO 제니 후리한과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오랜 기간 오메가의 홍보대사로 활약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의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오메가 대표이사는 “믿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큐멘터리 제작에 기여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시력은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오메가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은 오르비스와 같은 단체와 함께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메가는 오르비스의 임무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오르비스 다큐멘터리
오르비스 다큐멘터리
오르비스 다큐멘터리
오르비스 다큐멘터리

오르비스 인터내셔널은 세계 각지에서 수준 높은 안과 진료를 수행하고 예방 가능한 실명과 맞서 싸우고 있다. 또한 오지의 현지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제니 후리한은 "지역 사회에서 진료 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선물하기 위해 노력한다. 모든 영화 관객들은 영화를 통해 오르비스의 활약이 가져온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오르비스의 플라잉 아이 호스피탈은 특수하게 개조되어 안과 시설과 교육 시설이 완전하게 갖춰진 점보 제트기로, 날아다니는 병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호스피탈 인 더 스카이(The Hospital in the Sky)는 오메가와 오르비스가 공동 제작한 48분 길이의 영화이며, 오랜 기간 오메가의 홍보대사로 활약해온 신디 크로포드와 그녀의 딸인 카이아가 플라잉 아이 호스피탈에 올라 페루의 트루히요 지역을 방문한 날을 기록한다. 신디 크로포드는 “특별한 일에 참여하는 수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이번 여정은 진정으로 특별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딸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의사들이 놀라운 일을 실천해 나가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플라잉 아이 호스피탈과 함께 몽골을 방문한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의 모습 담은 첫 번째 영화 '그들의 눈을 통해(Through Their Eyes)'에 이어 오메가와 오르비스가 공동 제작한 두 번째 영화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칵테일 파티 그리고 긴 여정 속 특별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작가 알렉스 마졸리의 전시회가 개최되었으며, DJ 한나 브론프먼이 선별한 음악이 이브닝 파티를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