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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홍보대사 로리 맥길로이가 “유럽의 지붕(Top of Europe)”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에 모습을 드러내며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메이저 대회 4회 우승에 빛나는 로리 맥길로이는 평지보다 수천 미터 높은 곳에 올라 특별하게 준비된 빙하 골프 코스에 서며 스위스의 많은 어린 선수들에게 진정한 영감을 주었다.
베른(Bern), 윌리호프(Wylihof), 림파흐탈(Limpachtal), 뉴샤텔(Neuchâtel), 셍따뽈리네흐(St Apollinaire), 인터라켄-운터젠(Interlaken-Unterseen) 골프 클럽에서 18명의 유소년 선수들과 토너먼트 경기를 마친 후, 상위 3명의 U16 골프 선수들이 18홀 칩샷을 두고 노련한 프로 선수를 이기기 위해 힘을 합쳤다.
“프로 선수를 이기기 위한” 도전을 위해 융프라우요흐를 관람 장소, 티오프 그라운드, 특별한 9홀 골프 코스로 구성된 골프 코스로 재단장했다.
스위스 선수들의 기술과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은 로리 맥길로이는 참여한 어린 선수들에게 퍼터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스위스 골프의 미래는 밝다는 것을 입증하는 기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