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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 올림픽 대회에서 공식 타임키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젊은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는 청소년 올림픽 대회에서 오메가는 대회 공식 타임키퍼로서 선수들이 도전하는 꿈을 기록할 예정이다. 오메가는 1932년 이후 28회의 올림픽 경기에서 해왔던 것처럼 32개 종목, 241개 경기로 이루어진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하계 청소년 올림픽에서 경기 매 순간의 시간을 측정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 올림픽 대회에서 타임키퍼로서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오메가는 125개의 점수판, 22개의 TV 그래픽 생성기, 60km 구리와 광학 섬유 케이블 등 80톤의 장비를 운반했다. 모든 경기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235명의 타임키핑 전문가와 기술자, 그리고 450명의 훈련된 자원봉사자들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오메가 홍보대사이기도 한 채드 르 클로스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 올림픽 대회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 어린 나이에 수영계에 입문하여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오늘날 가장 성공한 올림픽 선수로서, 그는 많은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미래를 느껴라(Feel the Future)"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 올림픽 대회의 모토로, 클라이밍과 롤러 스피드 스케이팅을 포함한 새로운 종목이 추가되어 오메가는 이전에 경험한 적 없는 타임키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클라이밍 종목에서 오메가는 브랜드의 유명한 터치패드 기술을 활용하고, 롤러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초당 최대 10,000개의 디지털 이미지 촬영 기능을 구현하는 오메가의 스캔'O'비전 미리어(MYRIA) 등 다양한 기존의 타임키핑 기술을 사용할 예정이다.
오메가는 2010년 싱가포르에서 시작되어 4회에 걸쳐 개최된 이전의 모든 청소년 올림픽 대회에서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했다.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회는 세 번째 하계 올림픽 대회로, 오메가는 선수들이 경기 결과를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될 순간을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