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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1940년~1945년 동안 영국 국방부(MoD)에 110,000피스 이상의 시계를 공급하였으며, 영국 공군과 해군은 전투에서 타임피스가 보여준 강력한 방수 및 신뢰할 수 있는 성능에 감탄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후 강력한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열망에 따라 씨마스터가 출시되었습니다.
"…오메가는 전장에서 활약한 기술을 활용하여 특별한 타임피스를 출시합니다.…"
씨마스터 1948 스몰 세컨즈 다이얼은 6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 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나뭇잎 모양의 아워 및 돔형 미닛 핸즈가 탑재되어 있으며, 폴리싱 및 브러싱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버클이 눈길을 사로잡는 브라운 레더 스트랩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센트럴 세컨즈 모델은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를 채운 도핀 스타일의 아워 및 미닛 핸즈가 돋보이는 깔끔한 클래식 디자인과 블루-그레이 레더 스트랩을 결합한 세련된 룩을 선보입니다.
…"1948년에 출시된 오리지널 타임피스의 스트랩 스타일을 반영하여 양쪽 버클에 빈티지 오메가 로고를 새겨 넣었습니다."…
오메가는 타임피스의 플랫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에 70주년 기념 로고와 소형 모터 보트, 영국군 최초의 제트 전투기 글로스터 미티어를 레이저로 인그레이빙하고 래커 처리하여 오메가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여준 수많은 공군과 해군의 믿음에 보답합니다.
전장에서 활약한 기술에 대한 헌사를 바치며 오메가는 950 플래티늄 케이스로 완성된 두 개의 모델을 각각 70개의 한정 수량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각각의 모델은 고급 마감 공정이 돋보이는 19캐럿 세드나™ 골드 로터 및 밸런스 브릿지가 탑재된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를 선보이며, 18캐럿 세드나™ 골드 또는 18캐럿 옐로우 골드로 제작된 핸즈가 전후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