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아폴로 8호의 우주 비행사들은 달의 뒷면을 직접 목격한 인류 최초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50년이 지난 후 오메가는 아폴로 8 미션을 기념하는 특별한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하였습니다. 희소가치를 지닌 스켈레톤 다이얼 버전의 타임피스는 우주 탐사로 널리 알려진 문워치 칼리버 1861을 새롭게 장식한 놀라운 디자인으로 가슴 벅찬 감동을 이끌어냅니다.
손목에 내려앉은 달
블랙 천공 레더 스트랩의 작은 홀을 통해 안쪽 옐로우 러버의 모습이 겉으로 드러나는 스피드마스터의 특별한 디자인은 아폴로 8 우주선의 선구적인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타임피스는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되었으며,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스켈레톤 다이얼을 통해 내부의 블랙 무브먼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브먼트는 레이저 가공으로 달 표면의 형태를 새겨 넣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아냈습니다.
“아폴로 8호는 우주 탐사를 진행하는 동안 20시간에 걸쳐 달의 궤도를 10차례 돌았습니다. 그렇게 일류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컬러
컬러
유광 옐로우 컬러의 크로노그래프 핸즈와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를 채운 타키미터 스케일 및 크라운 그리고 옐로우 컬러의 'Speedmaster' 및 'Tachymetre' 문구로 컬렉션의 정체성을 강조합니다.
케이스백
케이스백
우주비행사 짐 러벨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아폴로 8호가 달의 뒷면을 탐사하기 전 남긴 유명한 말인 "WE'LL SEE YOU ON THE OTHER SIDE" 문구를 투명한 케이스백에 새겨넣었습니다.
“칼리버 1861을 특별하게 디자인하여 제작된 칼리버 1869가 심장부에서 구동됩니다.”
앞면
타임피스의 다이얼은 밝은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곳곳에 분화구가 있는 지구에서 바라본 달의 모습을 구현합니다.
뒷면
케이스백은 탐사 당시 우주비행사들만이 보았을 달의 뒷면을 정밀하게 표현하였으며, 칼리버 1869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궤도
오메가는 스피드마스터 타임피스에 달의 궤도를 완벽하게 담아 경이로운 달의 모습을 형상화하였습니다. 최고급 소재로 제작된 최종 디자인은 최고 수준의 시계 제조 기술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스피드마스터와 함께 직접 탐험에 나설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