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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7월 21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이글호에서 내린 순간 달에 발을 내디딘 최초의 인류가 되었습니다. 인류 최초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메가는 아폴로 11에서 영감을 받아 6,969피스로 한정 제작된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독창적인 기술은 성공적인 달착륙을 위한 핵심적인 필수 요소입니다. 오메가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42mm 사이즈의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며, 오메가 세라골드™ 타키미터 스케일이 탑재된 폴리싱 처리된 블랙 세라믹[ZrO2] 소재의 베젤 링이 특징입니다.
디자인에서 앞서가는 브랜드의 인덱스, 베젤, 오메가 로고 및 대부분의 핸즈는 18캐럿 문샤인™ 골드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특별한 골드는 특허 출원 중인 새로운 합금 소재로 기존의 옐로우 골드보다 연한 색을 지니고 있으며 시간이 흘러도 색이 바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moonwatch
“11시 방향 인덱스는 상징적인 미션을 담당했던 아폴로 11의 숫자를 기념합니다.”
아폴로 11을 기념하는 두 가지 특징이 다이얼을 통해 드러납니다. 11시 방향에 18캐럿 문샤인™ 골드로 제작된 숫자 “11”이 특징이며, 9시 방향 서브 다이얼에는 달 표면으로 내려가고 있는 버즈 올드린을 형상화하여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18캐럿 문샤인™ 골드 서브 다이얼은 블랙 컬러의 레이저 인그레이빙 장식이 돋보입니다.
작은 한 걸음! 블랙 케이스백의 내부 장식으로 달 표면에 남겨진 레이저 각인된 버즈 올드린의 발자국을 볼 수 있으며, 닐 암스트롱의 전설적인 인용 문구가 18캐럿 문샤인™ 골드 도금 글자로 새겨져 있습니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4세대 스피드마스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골드 마크가 장식된 블랙 코르크 소재의 벨크로 스트랩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스트랩은 아폴로호 시대의 “보호 기능을 강화한 커버”를 기념합니다. 당시 보호용 커버는 두꺼운 코르크 애블레이터로 덮힌 섬유 유리 구조로, 달 착륙시 강한 열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오메가 마스터 코-액시얼 칼리버 3861은 유서 깊은 문워치 무브먼트의 혁신을 선보입니다. 코-액시얼과 항자성 기술로 탄생한 이 마스터 크로노미터는 탁월한 정확성, 성능 및 항자성을 자랑합니다.
리미티드 에디션 타임피스를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항공우주 유산으로 잘 알려져 있는 스피드마스터는 가장 상징적인 미션을 기념하는 모델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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