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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아메리카스 컵을 기념하여 출시된 46.75mm 씨마스터 레가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모두 갖춘 시계이자 전문 장비입니다. 그레이드 5 티타늄으로 제작된 견고한 타임피스로, 해양 탐험으로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씨마스터 레가타
46.75 mm, 티타늄 및 러버 스트랩
₩10,700,000
레가타는 오메가의 전문 장비 시계 컬렉션 중에서도 인상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문페이즈 인디케이터, 크로노그래프, 항해용 로그북, 온도 측정계, 가속도계, 3개의 알람, 레가타 레이스 기능과 같은 여러 가지의 유용한 도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일체형 아워 마커가 탑재된 독특한 다이얼 가장자리에는 미닛 트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러 기능에 활용되는 1개의 레드 푸셔와 3개의 블루 푸셔는 모두 러버로 제작되어 바다에서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샌드 블래스팅 처리된 크라운에는 레이저로 새겨진 오메가 로고가 장식되어 있으며, 이를 누르면서 돌리면 작동됩니다.
씨마스터 레가타에는 다이버 300M에서 영감을 받은 아워, 미닛, 중앙 세컨즈 핸즈가 있습니다. 백라이트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 핸즈가 디스플레이에 표시되지 않아 디지털 값의 가독성을 높여줍니다.
물결 패턴이 장식된 레가타의 케이스백은 “헬름홀츠 공명(Helmholtz resonance)”의 원칙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공명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알람의 볼륨을 키우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항해 중을 포함하여 모든 상황에서 레가타의 다양한 디지털 값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화이트-그레이 컬러의 배경에 블랙 마크를 더하여 클래식하며 심플한 LCD 디스플레이를 유지했습니다.
“레가타는 온도 보정 통합 회로를 탑재한 다기능 쿼츠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오메가 칼리버 5701로 구동됩니다.”
오메가의 다기능 세일링 시계는 레드 스티칭 디테일이 장식된 특별한 블루 기프트 박스에 담겨 제공됩니다.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와 탄탄한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가타 경기에서 타임키퍼 역할을 맡은 오메가가 오랜 항해의 유산과 이로부터 영감을 받은 세일링 시계를 선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