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메달을 거머쥔 단거리 육상 선수이자 오메가의 소중한 파트너, 노아 라일스 | 오메가©

미국 출신의 육상 선수인 노아 라일스는 100m 및 200m를 넘나들며 여러 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단거리 육상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스포츠 분야에서 놀라운 타임키핑의 역사를 간직한 브랜드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박진감 넘치는 삶

어린 시절 체조 선수로 운동을 시작한 노아 라일스는 12살이 되던 해 시튼홀 대학교(Seton Hall University)에서 육상 선수로 활약했던 부모님처럼 육상 선수로 전향했습니다.

노아 라일스는 2014년 청소년 올림픽 200m 부문에 미국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2년 후인 2016년 7월에는 프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후 노아 라일스는 단거리 육상 경기에서 수차례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2년간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4차례 우승했으며, 2019년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보다 1년 전인 2018년에는 올해의 남성 선수로 지명되었으며, 미국 스포츠 분야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USATF의 제시 오언스 어워드(Jesse Owens Award)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그는 200m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2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노아는 19.31초로 200m를 우승하여 미국 신기록을 경신하고, 200m 역사상 세 번째로 빠른 인물로 뛰어난 역량을 갖춘 선수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오메가 시계는 정말 놀랍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던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죠. 전 스피드마스터의 열광적인 팬이기도 합니다.”

육상 경기

금메달을 얻기까지는 수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역시 목표를 위해 헌신하는 워치메이커로서 오메가는 선수들을 존경하며, 여러 흥미진진한 육상 경기에 참여해 스포츠 분야의 홍보대사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꿈을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기록합니다.